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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자동차 주차 센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장 난 주차 센서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

고장난고장 난 주차센서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주차센서의 위치에 따라서는 카센터에 맡기지 않고도 쉽게 교환할 수 있는 자리들이 있는데요. 만약 이 위치기 고장 난 센서 모듈임을 알게 되면 직접 센서를 구입해서 공임비 없이 교환이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카센터에서 주차센서 모듈을 교환하는 경우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서 대부분 범퍼를 탈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탈거 없이도 센서를 교환한다면 많게는 수십만 원이나 하는 공임비를 절약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차량 모델의 경우 이 센서가 정말 많이 고장나는데요.  그랜저 hg의 경우 이 주차센서가 불량이 되는 경우가 워낙 많습니다. 아주 사소한 충돌 사고로 인해서 불량이 되기도 하지만 저의 경험에 비추자면 수명 자체가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요 약 8년간 이 차량을 운행해 오면서 3~4번은 센서 모듈을 교환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모듈은 됐다 안됐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렇게 되면 정말 환장할 노릇이더라고요.

 

고장 난 센서의  증상

먼저 주차 모듈이 고장이 나면 나타나는 현상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해당 센서 가까이에 방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요. 두 번째로는 방해물이 없는데도 마치 방해물이 있는 것처럼 계속 울리는 경우, 세 번째로는 모든 주차센서가 작동이 안 되는 에러 알림이 뜨는 경우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해당 모듈이 감지를 못하거나 또는 방해물이 없는데도 삐 알림이 계속해서 나는 경우라면 해당 모듈의 고장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해당 모듈만 교체해주면 작동은 정상적으로 될 테지요? 문제는 어느 하나의 모듈로 인하여 모든 센서가 작동이 되지 않고 초록색 레이더 모양의 에러 알림이 뜨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어떤 모듈이 잘못되었는지 특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체 모듈을 다 교환하던가 하는 수밖에는 없게 되는데요.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고장난 센서 찾는 방법

고장 난 센서를 찾기 위해서 금속청진기 장비가 있다면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요. 쿠팡 등을 통해 만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링크는 아래를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금속청진기를 구매하셨다면 다음의 순서에 따라 센서를 점검하면 되는데요.

 

  1. 먼저 자동차의 사이드브레이크를 홀드 상태로 놓아 후진 기어가 들어가더라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2. 차량의 기어를 후진기어에 놓습니다.
  3. 금속청진기를 각각의 센서에 대고 소리를 들어보면 되는데요. 정상 센서의 경우 틱틱 거리는 소리가 일정하게 들리고 고장 난 센서인 경우에는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위의 내용은 아래의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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